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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건설기계분과 제주지부 공사비 체불해결 촉구 집회 개최

중국건축의 임금체불에 손 놓은 제주특별자치도는 각성하라!

등록일 2019년01월24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진병준) 건설기계분과 제주지부는 1월 24일 (목요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내에서 드림타워와 사이프러스 현장담당 중국건축의 임금체불에 손 놓고 있다"며, "제주도가 공사비 체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기계분과 임홍순 총괄본부장은 “드림타워와 사이프러스 현장 시공사인 중국건축이 공사비를 체불하고 있으며, 체불규모가 150억에 이르는데도 제주특별자치도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일파만파 피해가 커지고 있다”면서 “드림타워는 지난해 7월부터 100억원을 사이프러스는 지난해 2월부터 50억원의 누적 임글체불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건설기계분과 제주지부는 중국건축을 상대로 한 형사고발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허성태 제주지부장은 “중국건축은 유보금으로 미지급된 공사비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함은 물론, 미지급 금액을 보전해야 할 것”이라며 “만약 15%의 유보금이 없다면 이는 명백한 계약 및 법률 위반사항이므로 경찰에 고발조치하겠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제주지부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앞 도로에서 중국건축을 상대로 임금체불을 해결촉구를 위한 집회도 개최하여 제주지역도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조승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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