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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노련, ‘주한미군한국인노동자’ 고용안정 촉구

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방위비 분담금 인건비 제도개선’ 요구

등록일 2018년12월11일 16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외기노련은 12월 11일 오전 대의원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산 미군부대 앞에 집회를 갖고 ‘정부와 서울시는 주한미군 외국인노동자의 고용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박정호 외기노련 위원장은 “한미 양국은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연내 타겷하여 1300명의 한국인 노동자 고용을 보장하라”고 밝혔다.

 

조기두 한국노총 조직처장도 격려사를 통해 “방위분담금중 인건비를 다른 용도로 쓰는 건 노동착취”라며 “인건비를 제대로 집행하여 고용안정을 보장하라”고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 시간제 철회 및 고용안정 보장 △ 소파 노무조항 개정 △ 노동조합 단협요구안 수용 등을 요구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후 집회 참가자들은 용산 국방부 앞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외기노련 #주한미군한국인노조 #고용안정 #방위비분담금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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