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맹 제7대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가 본격 막을 올렸다. 선거는 기호1 이종상·강대빈 후보조, 기호2 류기섭·정정희 후보조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공공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월) 입후보자를 확정하고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2팀을 공고했다. 선거는 위원장-수석부위원장 후보가 함께 출마하며 후보의 기호는 추첨을 통해 결정 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오는 10일(목) 오후 합동연설회 일정을 확정하고 선거유세 방법 등 세부 사항을 각 후보 캠프와 논의 했다. 합동연설회는 온라인(유튜브)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후보들의 선거 공약 등 홍보물은 공공연맹 홈페이지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게시판과 SNS(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거대의원들에게는 오는 3일 포스터와 홍보물이 일괄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