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출신 21대 국회의원 당선소감 ⑥ '이수진 더불어시민당 비례 국회의원 당선인'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한국노총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노동현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부족한 제가 비례대표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헌신이 만들어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한국노총 출신 국회의원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동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국민 누구나가 노동을 통해 삶을 영위하며,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노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 꿈이 헛되지 않도록 행복의 정치를 펼치고 싶습니다.
저희 1호 법안인 ‘노동존중 5.1플랜법’으로 ‘5인 미만 영세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1년 미만 근속 노동자의 퇴직급여 보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노동, 일하는 사람이 존중 받는 사회를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