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출신 21대 국회의원 당선소감 ② '김경협 부천시 갑 국회의원 당선인'
코로나 사태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지난 4년 동안 상습적인 국회 보이콧과 합의파기, 발목 잡기로 난장판 국회를 만들었던 보수야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라 생각합니다. 혐오와 배척, 막말과 위선의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국민의 명령과 그 뜻을 받들겠습니다. 배려와 협력의 마음으로 대한민국 의 힘 있는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회가 일해야 합니다. 멈춰 있던 국회의 시간을 빠르게 돌리겠습니다. 항상 불을 켜고 일하는 국회, 일을 게을리하는 국회의원에게는 엄격하게, 국민께는 열려 있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는 국회로 문재인정부의 국정개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여 코로나 전쟁-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겠습니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제도 하나하나 실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과 김경협에게 개혁의 동력을 실어주신 국민께 감사드리며 초심 잃지 않고 일하는 여당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상과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개혁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