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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 재건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개최

“POSCO는 국민에게, 포스코노동조합은 노동자에게 돌려놓겠습니다”

등록일 2018년09월17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은 9월 17일 오후 12시 ‘포스코노동조합 재건추진위원회 발족 및 부당노동행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여하는 재건추진위원회 발족을 선언했다.

 

이날 포스코노동조합 재건추진위원회는 “뼈를 깎는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운 포스코 노동조합을 건설할 것”이라며 “포스코의 무노조 경영 50년 사슬을 끊겠다”고 천명하고,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즉각 중단 촉구’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는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0년 간 정상적인 노조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거기에는 회사측의 반노동조합 정서와 교묘한 노조 탄압 행위가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스코 사측은 더 이상 노동조합 정상화를 방해하는 일체의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사측이 노동조합의 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방해한다면 100만 한국노총과 금속노련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한국노총은 새로운 포스코노동조합이 포스코 노동자들의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조합원은 물론 전체 철강노동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우뚝 서도록 금속노련과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인사말 중인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포스코노동조합이 사측에게 빼앗긴 노동3권을 쟁취하고, 정경유착․부실경영의 고리를 끊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포스코를 되찾기 위해서는 환골탈태가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오늘 한국노총과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여하는 재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뼈를 깍는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운 포스코노동조합을 건설함과 동시에 ‘포스코 무노조 경영 50년’의 사슬을 완전히 끊어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노동조합에 대한 사측의 어떠한 지배개입 행위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 한명의 동지라도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다면, 포스코 사측은 금속노련 나아가 한국노총 전체 조합원을 상대해야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국민기업 포스코의 경영 비리 척결과 민주적 경영을 위해 감시를 넘어 노동자의 경영참여 확대 등 노동조합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정상화 된 포스코노동조합은 불법 파견 노동자 정규직화 추진과 위험의 외주화와 불공정거래로 고통받고 있는 협력사 노동자들과의 연대 투쟁에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자회견 중인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포스코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김만기 위원장은 “지금이 포스코노동조합을 정상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기존 포스코노동조합 집행부 총사퇴를 관철시켰고, 자주적인 포스코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노총, 금속노련과 함께 포스코노동조합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다시는 와해되지 않을 견고한 조직으로 환골탈태할 것”이라며 “포스코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가열찬 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발언 중인 김만기 포스코 노조 비대위 위원장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김주영 위워장,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과 포스코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김만기 위원장 및 비대위원,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권오탁 의장,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정천균 의장,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항지역본부 정상준 의장 등이 참석했다.

 

▲ 기자회견에 앞서 간담회 중인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과 포스코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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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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