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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앤빌런즈, 지난해 이어 한국노동공제회에 기부금 전달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 약속

등록일 2024년02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자비스앤빌런즈, 지난해 이어 한국노동공제회에 기부금 전달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 약속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는 ㈜자비스앤빌런즈(김범섭, 정용수 공동대표)가 프리랜서와 플랫폼노동자들의 권익증진과 권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2023년부터 2월, 프리랜서 및 플랫폼노동자를 위해 권익향상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했기 때문에 올해 기부금도 의미가 깊다.

 

6(화), 오후 ㈜자비스앤빌런즈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정용수 공동대표는 “프리랜서, 긱 워커 등 비정형 노동자들이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노동공제회와 함께 비정형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계속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공제회에서 운영하는 프리랜서권익센터와 함께 전개할 수 있는 협업 분야를 찾아가기로 약속했다.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은 “자비스앤빌런즈의 삼쩜삼 서비스를 이용하는 프리랜서 노동자가 공제회 노동자 가입 대상자이다 보니, 삼쩜삼의 홍보를 통해 공제회로 가입한 회원들이 늘었다. 이후에도 자비스앤빌런즈와 한국노동공제회가 함께한다면 많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삼쩜삼과 공제회의 연대를 통한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에서 운영하는 ‘삼쩜삼’의 누적가입자가 1,9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프리랜서 노동자들이 도움을 받는 세무 플랫폼으로 잡고 있다. 한국노동공제회는 프리랜서 노동자들에게 다가가고자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난해 5월에 개최했던 세무상담 및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노동공제회는 자비스앤빌런즈의 기부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세무상담 및 세무교육, 자산형성 사업홍보 등 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교육 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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