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9월 14일(금) 오후 4시 30분 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5차 청년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저임금과 고용대란 등 청년 현안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은 “10월 중 유튜브 방송 ‘한국노총 청년TV’를 런칭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알바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노동조합의 역할과 사회적 기능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청년TV에서는 ‘이거 모르면 손해! 근로계약서 작성’, ‘한국노총이 알려주는 알바 꿀팁’ 등의 영상콘텐츠를 월 4회 제작해 청년 및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노총은 청년들과의 호프데이, 좌담회 등을 통해 소통과 연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한국노총 청년연대회는 지난 4월 청년들과의 상호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청년정책안 마련 등을 목표로 출범했다. 한국노총 청년연대회의에는 20여개의 청년단체들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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