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에 대한 한국노총 산하 각급 조직의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노총은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한국노동공제의 본격적 궤도 진입을 주요 사업 목표로 결정했다.
한국노총 구미지역지부는 24일 올해 지역지부 최초로 비정형노동자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한국노동공제회에 전달하였다.
구미지역지부 김동의 의장은 “고용과 소득이 불안정한 취약노동자 보호와 조직화를 위해, 한국노총이 앞장서 공제회를 설립한 것은 제1노총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구미지부의 기부를 시작으로 현장에 가장 밀착되어 있는 전국의 지역지부들이 함께 공제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