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지역지부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10일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를 시작으로 16일 부천·김포지역지부, 22일 시흥지역지부와 안산지역지부, 23일에는 안성지역지부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전국 최초 생계지원, 비정규직 공정수당 도입,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정비, 건설노동자 임금체불 예방 등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노동복지를 몸소 실현해 온 장본인”이라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일하는 사람 중심의 노동 가치와 아젠다를 약속하고 책임지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조직적 역량을 결집하여 대선투쟁 승리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