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노조법 개정 등에 관한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 국회 앞 농성투쟁이 8일차에 돌입했다.
한국노총은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조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1일부터 농성투쟁에 들어갔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간부들
8일차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이동호 사무총장, 허권 상임부위원장, 김현중 상임부위원장이 농성장을 지켰다.
산하조직에서는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 IT사무서비스노련 정윤모 위원장,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 식품산업노련 박갑용 위원장을 비롯해 회원조합 간부들이 함께 했다.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 한국노총 박종근 전위원장도 방문해 노조법 개악 저지에 힘을 보탰다. 정치권에서는 윤후덕 국회 기재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방문해 연대의 뜻을 전했다.
△ 한국노총 박종근 전 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전 원임들
△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좌)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오른쪽부터),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이상진 한국노총 조직확대본부장
△ 윤후덕 국회 기재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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