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12월 2일, 국회앞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 및 노조법 개악 중단 촉구’를 위한 2일차 천막농성과 1인시위를 이어갔다.
2일차 농성은 김동명위원장과 허권부위원장, 황병관부위원장, 최미영부위원장이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출신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의원, 김주영의원, 이수진의원과 국민의힘 임이자의원, 박대수의원, 김형동의원, 유의동의원 방문하여 연대의 뜻을 보냈다.
왼쪽부터 황병관 부위원장, 허권 부위원장, 최미영 부위원장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위원장
△(오른쪽)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른쪽)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운데)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운데)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맨왼쪽)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