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상임임원 현장간담회가 15일 오후 3시 30분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과 관광·서비스노련, 오후 4시 30분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공공연맹으로 이어졌다.
관광·서비스노련과의 간담회에서 강석윤 상임부위원장은 “반노동 정권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만과 불통의 정권 심판을 위해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관광·서비스노련 동지들이 결합해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고, 전성규 관광·서비스노련 위원장은 “한국노총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기 위해 전국노동자대회에 적극 결합하겠다”고 답했다.
공공연맹과의 간담회에서 류기섭 사무총장은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며, “한국노총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해 11월 9일, 공공연맹의 동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정정희 공공연맹 위원장은 “공공연맹의 단결과 연대의 힘을 한국노총에 실어드리겠다”고 답했다.
▲ 한국노총 상임임원 현장간담회(관광·서비스노련)
▲ 한국노총 상임임원 현장간담회(공공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