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금융노조 현장간담회 개최

11.9 전국노동자대회 성공적 성사로 전태일 정신을 이어 노동운동 책무를 다하자

등록일 2024년10월24일 17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은 24일 오후 3시, 금융노조 사무실에서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금융노조 현장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자며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조직적 참여를 요청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간담회에 앞서 “전태일 열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노동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11월 9일 전국노동자 대회를 개최한다”며 “시장경제 체제의 확산으로 확대되는 양극화와 산업전환 등 복합위기 상황에서 노동자의 소외를 극복하는 것은 노동운동의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 인사말 중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어 “윤석열 정부는 복합위기 상황에 대한 구조적 문제점은 방치하고, 오히려 노동시간 유연화와 노동 탄압으로 노동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반노동 정책 심판과 사회적 대화와, 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노동자의 단결 투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류기섭 사무총장은 “노동자의 권리 확보, 양극화 해소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11.9 전국노동자대회에 금융노조가 조직적 결합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 인사말 중인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불통과 폭주에 현장의 우려는 매우 깊고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금융노조가 한국노총에 큰 힘을 더해 11.9 전국노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결연한 투쟁 의지를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금융노조 현장간담회

 

이후 장인숙 한국노총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한국노총 정책요구와 투쟁 계획“을 설명하고, 류기섭 사무총장과 금융노조 대표자 간 현장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금융노조 현장간담회

 
 
 
 
윤지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인터뷰 이슈 산별 칼럼

토크쇼

포토뉴스

인터뷰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