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윤정부 반노동정책 심판을 외칠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여 독려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18일 오후 2시 교육연맹 사무실에서 열고, 많은 동지들의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 한국노총 상임임원-교육연맹 현장간담회
교육연맹과의 간담회에서 류기섭 사무총장은 11.9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대한 취지와 한국노총의 핵심과제 등을 설명했다. 그는 “반노동정권의 반노동정책으로 인해 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며 11.9 전국노동자대회의 적극적인 결합을 호소했고, 이관우 교육연맹 위원장은 “많은 동지들이 노동자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현장을 독려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상임임원들의 현장간담회는 21일 신소재연맹, 23일 전력연맹, 26일 교사노조연맹, 28일 연합노련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