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센터장 윤복현)’와 ‘경기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센터장 박종태)’가 9월 16일(수) 한국노총 경기남부 직장내괴롭힘상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양센터는 중대산업재해, 동료의 자살, 폭언·폭행, 따돌림, 성희롱 등을 경험 후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의 회복을 위해 마음건강파트너로서 전문심리상담과 법률구조상담 등 상호협력적 지원활동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편,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는 공인노무사 등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인천·경기북부와 경기남부 권역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직업트라우마센터’는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현장에서 발생 되는 중대재해, 폭언, 폭행,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 성폭력, 동료자살 등의 충격적인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노동자의 심리안정과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직업트라우마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왼쪽부터 경기서부직업트라우마센터 하경아 전문상담원, 경기남부괴롭힘상담센터 윤복현 센터장
한국노총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 1522-9000
경기서부직업트라우마센터 1588-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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