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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자가용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결의대회 추진과 홍보물 제작, 전국 각 지역 연계 투쟁 등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기로 결의해

등록일 2018년09월15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카풀(자가용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전국 각 지역 연계 투쟁 등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기로 결의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신표)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택시 4개 단체는  “카풀” 문제는 택시산업을 말살하고, 택시종사자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카풀 합법화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거부함과 동시에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하여 지난 8월 22일 '카풀 (자가용 자동차 불법행위)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9월 13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선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방향과 투쟁 세부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전국에 차량스티카와 홍보자료물을 배포하고, 각 지역본부와 연계하여 대책활동에 나서기로 하는 등 끝장 투쟁에 나서기로 힘차게 결의하였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카풀” 관련 법안 3건 중 자가용자동차의 유상운송 금지의 예외를 인정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1조 제1항 제1호 “출퇴근 때 승용자동차를 함께 타는 경우”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의 통과를 총력 추진중이며, 9월 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무산될 경우 10월 18일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택노련 강신표위원장, 전택노련 서울지역본부 이원형의장, 전택노련 부산지역본부 이갑윤의장, 전택노련 인천지역본부 나승필의장, 전택노련 대전지역본부 이종호의장, 전택노련 김태황 사무처장, 전택노련 임승운정책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비상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실무자회의를 개최하는 등 자가용 카풀 불법영업 퇴출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남희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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