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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노동조합 전북지부 어용노조 철폐 집회 열어

전주, 군산 지역 300여명 조합원들이 폭우 속에서 집회

등록일 2018년09월0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현장분과 전북지부(지부장 유호일)은 지난 30일 전북 전주에서 어용노조 철페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날 집회에는 전북지부 소속 조합원 300여명과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윤삼명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현장 분과

대표자 및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유호일 조직실장은 “현재 양대 노총 산별노조의 운동을 방해하고 사용자들의 이익만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단위

어용노조들이 현재 전북지역에서 암약하고 있다.” 면서 “현장에서 이들을 뿌리 뽑아 지역 건설노동자들이 착취당하지 않고

정당한 노동조건을 보장받아 산별 노동운동의 기강을 세울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당일 폭우경보가 곳곳에 내려 집회 현장에 매우 많은 비가 옴에도 전북지부 조합원들은 3개 현장을 순회하며 집회를 강행했다.

조승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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