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8월 11일(토) 오후4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됐다.
4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남북 주빈단 및 대표단 소개, 개막선언, 단일기 게양등과 노동자3단체 대표의 대회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후 본 경기에서는 1경기는 한국노총과 조선직총 건설로동자팀, 2경기는 민주노총과 조선직총 경공업팀의 경기가 이어진다.
[▼사진출처 : 남북노동자통일대회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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