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 회의 개최
한국노총이 최저임금과 인상과 업종별 구분적용 등 제도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14일 오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 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투쟁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최저임금 결정이 새정부 노동정책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최저임금 투쟁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인사말 중인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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