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21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여성담당자 회의'를 열고 2022년 여성사업계획(안)과 114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인 ▲2022년 사업계획(안) ▲2022년 설 평등명절 캠페인 ▲114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계획 등을 논의하고, 일정 등을 확정했다.
▲ 인사말 중인 최미영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회의에 앞서 최미영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조직은 조직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을 가져야 강해지는 만큼 여성담당자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