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연맹(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이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약칭 '한국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가운데),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
금융노조는 30일 오전, 한국노총 7층 위원장실에서 4천 6백여만원을 전달하며, 플랫폼 노동공제회 설립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모금액은 9월 30일을 기준으로 총 3억 7천여만원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