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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는 옳다

한국노총, 대기업 노조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어야

등록일 2020년06월04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현재 완성차 공장의 협력사에서 근무중인데 주야 근무시간을 꽉 채워야 한달 250만원을 벌수 있다. 연봉 1억원을 받는 현대차 노조가 이런 실정을 알 수 나 있을까”

 

한국노총이 4일 ‘광주형일자리’를 비판해온 일부 노동계에 대해 “광주글로벌 모터스에 취업하기 위해 준비 중인 위 청년의 목소리에 대기업 노조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6월 3일(수)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하는 대기업 노조에 대해 기득권 유지를 위한 반연대적인 행위라며 규탄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성명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노동계 일각의 그릇된 목소리가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면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의 관심은 높은 경쟁률로 이어졌으며,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노총의 책임감은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는 일부 대기업 노동조합에서 반대논거로 내세우는 낮은 임금과 노동통제를 통한 저숙련 일자리가 아니다”며 “광주형 일자리는 산업고도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하이로드 전략”이라고 밝혔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는 노동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라며 “함께 살자는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 목소리는 지극히 마땅하고 옳은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광주형일자리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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