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22대 일하는 국회 만들기, ‘사회정책학교’ 열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참여연대가 공동주최‥ 보건의료·연금·돌봄세션 등 진행

등록일 2024년05월22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22대 국회가 5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사회정책분야 의제를 중심으로 국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나섰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참여연대가 공동주최하고, 보건의료·연금·돌봄 등 총 3개의 관련분야 연대단체에서 주관하는 ‘사회정책학교’가 국회의원회관에서 5월 21일 보건의료학교를 시작으로 5월 22일 수요일에는 연금학교, 6월 17일 월요일에는 돌봄학교로 진행된다.

 


 

연금학교세션이 열리는 22일에는 사회정책학교 공동주최단체인 한국노총, 민주노총, 참여연대 그리고 외빈 중심으로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에서 정문주 한국노총 사무처장은 “4월 총선의 의미는 21대 국회에 답답함을 느낀 많은 시민들이 22대 국회는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하며 더욱 개혁에 매진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라며 “이는 어느 때보다 국회의 역할이 중요한 때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개강식 인사말 중인 정문주 한국노총 사무처장

 

그러면서 “다소 투박하고 급하게 만들어낸 프로그램이지만, 복잡해지는 정책 내에서 우리가 핵심적으로 짚어야 할 지점들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다음 현실적으로 개혁의 돌파구로서 만들어낼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같이 고민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예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인터뷰 이슈 산별 칼럼

토크쇼

포토뉴스

인터뷰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