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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왜 한국노총인지를 다시금 각인시켜주자!”

한국노총, 광주·충남세종지역 순회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22년10월14일 1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노동자의 단결된 힘과 연대로 노동개악 막아내자!", "가자 전국노동자대회로!”

 

광주와 충남세종지역 노동자들이 11.5 전국노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 광주지역본부

 

한국노총은 14일 오전, 광주지역본부와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순회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을 공유하며 11.5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독려했다.

 

광주지역 간담회에 참석한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이후 재벌 대기업의 부자 감세와 규제 완화를 국정기조로 내세우며 자본의 입맛에 맞게 노동을 재편하려는 시도를 노골화하고 있다"며 "한국노총은 정권의 탄압과 갖은 유혹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5일에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과 노동개악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시작하는 선전포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 한복판에 가득 모인 노동자의 단결된 힘과 연대로 노동개악을 막아내자"고 강조했다. 

 


△ 충남세종지역본부

 

최미영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충남세종지역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은 과거 정권때와 마찬가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며 "한국노총이 왜 제 1노총이고, 노동을 대표하는 지를 11.5 전국노동자대회를 통해 다시금 각인시켜 주자"고 말했다.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과 고석희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은 "이번 전국노동자대회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면서 "반노동정책 타파를 위해 지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신수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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