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및 시민사회단체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5천명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병상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1인 릴레이 시위중인 김윤정 한국노총 정책2본부 선임차장
이에, 한국노총 및 시민사회단체는 ▲ 재택치료 계획 폐기 ▲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 민간 병상과 인력의 즉각적인 확충 등을 요구하는 긴급 1인 릴레이 시위를 연다고 밝혔다. 기간은 12월 6일부터 10일(월~금) 오후 1시~5시까지이며, 장소는 청와대 앞 효자로 일대와 광화문 사거리 일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