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위원장 류기섭)이 10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약칭 '한국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공공연맹은 6일 오후 한국노총회관 7층 위원장실에서 3천 2백만원을 전달하고, 플랫폼, 프리랜서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 위한 공제회 설립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모금에는 이날 현재까지 총 3억 2천여만원이 모금됐다.
▲ 왼쪽부터 류기섭 공공연맹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