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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확대의 가장 큰 힘은 산별과 지역의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

한국노총 위원장 전국 지역순회, 광주지역본부로 이어져

등록일 2021년06월15일 16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는 한국노총 위원장 전국 지역순회가 뜨거운 열기속에 6월 15일, 광주지역본부로 이어졌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역순회에서 “지난 2월과 4월, 공무원연맹의 가입과 공공노총과의 통합으로 인해 200만 한국노총 시대를 여는 동시에 명실상부한 제1노총 지위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 인사말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어 “탄력이 붙은 조직화 사업의 여세를 몰아, 오는 7월에 합법화되는 6만 소방공무원 노조 조직화 사업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산별과 지역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대선 정책관련해서 “역대 경험상 정치적 견해와 이해차이로 인해 조직간의 갈등이 있고 그로 인한 후유증이 있었다”며 “이번 대선 정책은 전 과정을 아주 공정하게 관리하여 이러한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힘을 있는 그대로 모아 노동정책을 관철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표자들은 ▲정년연장관련 현안 ▲택배노동자 파업(과로사 대책) 등의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며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년연장 관련 현안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고용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어 노총에서도 내부적으로는 정년에 대해 어떤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논의 중”이라며 “지금부터라도 경사노위 내에서 정년연장을 공식논의의제로 올려 단계적으로 접근하며 공론화 시킬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인사말 중인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

 

앞서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현장순회 전, 오전 일찍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위원장님과 함께 방문하여 현장 노동자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광주형일자리가 시작됐을 때부터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주신 김동명 위원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형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광주본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노총 캐릭터 ‘뚜기’ 전달식

 


△광주지역본부 현장순회

정예솔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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