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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산하 ‘삼성그룹 노동조합 연대’ 출범

삼성은 노동3권 보장하라

등록일 2020년05월06일 14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삼성은 국민 앞에 ‘무노조 경영’ 공식 사과하고, 폐기 선언하라”

 

김동명 위원장, “삼성 노동자들이 완전한 노동3권을 쟁취할 그날까지 함께 연대하고 투쟁할 것”

우원식 의원, “삼성그룹 노동조합 연대 출범이 상생 경영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삼성준법감시위 권고에 따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노조 와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앞두고, 삼성그룹 노동조합들의 연대체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노총 산하의 삼성그룹 노조들은 5월 6일(수)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삼성그룹 노동조합 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의 무노조 경영 폐기와 노조활동 보장을 촉구했다.

 

△ ‘삼성은 국민 앞에 무노조 경영 공식 사과하고, 폐기를 선언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기자회견 참석자들

 

한국노총 소속의 삼성그룹 노조는 화학노련 산하의 삼성웰스토리노조, 공공연맹 산하의 삼성화재노조, 삼성애니카손해사정보험노조, 금속노련 산하의 삼성전자노조, 삼성SDI울산노조, 삼성디스플레이노조로 모두 6개이다.

 

삼성그룹 노조들은 연대 기자회견을 통해 “무노조 경영은 경영이 아니다”면서 “노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방해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결코 경영일 수 없다”고 규탄했다.

 

이어 “한국노총 산하 6개 삼성그룹 노동조합 연대의 설립은 장벽을 깨고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이 모든 노동자에게 있음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은 노동조합에게 있을 뿐 결코 노사협의회가 대신 할 수 없다”며 “삼성은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노조 활동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 인사말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앞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성에게 지금 시대에 걸맞는 노사관계의 정립을 요구한다”면서 “적대적 노사관계가 아닌 공정과 소통의 노사관계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교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성이 오랜 세월 노조 설립을 억압할 수 있었던 데는 과거 정부와 정치권이 묵인하고 방조해 온 책임이 크다”면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무노조 경영방침 폐기와 사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당선자와 더불어시민당 이수진 당선자,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도 연대 발언을 통해 ‘삼성 노동자들이 완전한 노동3권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 좌부터 기자회견문을 낭독중인 이진헌 삼성웰스토리 위원장, 김정란 삼성디스플레이 공동위원장, 오상훈 삼성화재 위원장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에서 김동명 위원장, 황병관 상임부위원장(공공연맹 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이진헌 삼성웰스토리 위원장, 오상훈 삼성화재 위원장, 최원석 삼성애니카손해사정보험 위원장, 진윤석 삼성전자 위원장, 이종기 삼성SDI울산노조 위원장, 김정란‧이창완 삼성디스플레이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국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 김주영 김포갑 당선자, 더불어시민당 이수진 당선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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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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