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이하 실천단)이 4월 7일(화) 충북지역 노동존중 국회의원 후보 캠프 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실천단은 66명의 노동존중 실천후보 중 청주 서원구 이장섭 후보, 중부3군 임호선 후보, 충주시 김경욱 후보 사무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허권 실천단 단장(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존중후보를 꼭 당선시켜 노동관련 법안 개정과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앞장서자”면서 “21대 국회를 노동존중 국회로 만들자”고 밝혔다.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은 지지발언에서 “노동존중 후보를 책임감 있게 당선시켜야 한다”며 “각 조직에서 노동존중 후보 당선을 위해 힘 있게 홍보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청주 서원구 이장섭 후보
청주시 서원구 이장섭 후보는 “친노동 국회의원 후보로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며 “노동자들의 동지로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 음성‧증평‧진천 임호선 후보
음성‧증평‧진천 임호선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노동존중 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충주시 김경욱 후보
충주시 김경욱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노동과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부”이라며 “4.15 총선에 반드시 압승해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 정책을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북지역 노동존중후보 지지 방문에는 허권 노동존중실천단 단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김광소 청주지역지부 의장, 정민환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충북지역본부, 충북지역 공공노련, 공공연맹, 금속노련, 화학노련 등 대표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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