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이하 실천단)은 4월 9일(목) 서울 송파구을 최재성 후보, 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후보를 잇달아 지지 방문했다.
특히 이날 한국노총 관광서비스노련은 최재성 후보와 공공연맹은 박성준 후보와 노동존중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을 최재성 후보
이 자리에서 허권 실천단 단장(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존중 국회로 가기 위한 절박한 순간에 와 있다”면서 “한국노총이 선택한 66명의 노동존중 국회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자”고 주문했다.
송파구을 최재성 후보는 “노동존중실천 후보 중 한명으로 부끄러움이 없도록 활동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송파구병 남인순 후보
송파구병 남인순 후보는 “노동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다”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SNS 등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해 주길 바란다”며 “함께 더불어 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후보
한편, 이날 노동존중후보 지지 방문에는 허권 실천단 단장, 관광서비스노련 강석윤 위원장과 단위노조 대표자, 공공연맹 류기섭 수석부위원장과 단위노조 대표자 및 금융노조에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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