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연합노련 차기 위원장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연합노련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3명의 후보가 입후보 했다고 밝혔다.
기호1번은 안재홍 서울특별시청노조 위원장으로 만55세이며 조합경력은 29년 4개월이다.
기호2번은 서일억 전국건설플랜트노조 위원장으로 만57세이고, 건설플랜트노조 경력은 3년 6개월이다. 서일억 위원장후보는 전 연합노련 사무처장 출신이다.
기호3번은 정연수 대한산업안전협회노조 위원장으로 만52세이며, 조합경력은 23년 3개월이다.
이대규 현 위원장은 불출마했다.
연합노련은 오는 18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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