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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강제동원 조선인 추모제 참석

우키시마호 침몰 희생자 합동추모행사 및 단바망간 강제징용 추모 참석

등록일 2019년08월23일 18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제동원 역사 답사 및 강제동원 조선인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양대노총은 강제징용의 상흔이 남아 있는 단바망간 광산터에 2016년에 건립한 ‘일제 강제징용 조선인 노동자상’ 앞에서 약식 추모행사를 개최하여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세울 것을 다짐하고, 새로운 한일관계 수립을 위한 실천을 결의했다. 이어 일제 식민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평화와 평등을 바라는 일본민중과 연대, 교포사회와의 만남을 추진했다.

 

일본 민중과 연대, 교포사회 만남 추진

 

양대노총은 8월 24일 오전 11시, 2014년부터 ‘우키시마호 침몰 희생자 합동추모행사’에 공식 참여하여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의 진실을 위해 ‘순난자 추모비’를 세우고 지금까지 추모행사를 개최해온 일본인들과 연대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진실규명과 사죄, 배상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일본 내 양심적 인사와 단체들과 연대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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