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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 100주년 기념 총회 개막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각국 노동계 대표단과 만나 노동현안 공유

등록일 2019년06월13일 13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국제노동기구(ILO) 100주년 기념 제108차 총회가 한창이다.

 

지난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된 이번 ILO 총회 본회의 주요의제는 ‘일의 미래’ 보고서다. ILO는 설립 100주년에 맞춰 몇 해 전부터 '일의 미래' 보고서를 준비해왔다. 보고서는 일의미래의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각국이 인간중심의 전략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도전과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 보장, 사회적 보호 장치 제공 등 개인의 능력개발이 중요하고, '일의 미래'에서 노동시간 자율성확대, 노사단체 대표성 보장, 양질의 일자리 증진과 같은 노동권보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보고서는 강조하고 있다. 이번 총회기간에는 지금까지 작성된 보고서의 내용을 최종 논의하고 확정한다.

 


▲ ILO 총회 분과위원회 모습. 일의세계에서의 폭력과 괴롭힘 근절에 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기준적용위원회와 기준설정위원회 전원위원회 등 분과위원회도 개막식직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ILO 기준적용위원회는 회원국들이 비준한 협약 이행 상황을 심사하고, 시정권고 여부를 논의하는 위원회다. 과거 한국 정부는 기준적용위원회로부터 여러 차례 권고를 받은 바 있다. 올해도 교사와 공무의 정치활동 금지 문제가 기준적용위원회에 상정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제외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일의 세계에서의 폭력과 괴롭힘 근절’에 관한 새로운 협약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장 안팎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폭력과 괴롭힘을 규제하기 위한 협약으로 지난해 열린 107차 총회 주제별 위원회에서 본격 논의되기 시작했고, 이번 100주년 총회에서 협약이 채택될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 ILO 총회가 열리고 있는 UN제네바본부

 

전원위원회에서는 ILO 100주년 선언문 채택을 논의한다. 일의 미래 보고서를 기반으로 ILO 100주년 선언문(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김주영위원장은 12일부터 ILO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12일에는 중국, 일본 노동계대표단과 만나 각국의 노동현안을 공유하고,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헌 ILO 국장과 만나 소득주도 성장 및 일자리 문제 등 현안에 대한 ILO의 입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ILO 100주년 기념 총회에 참석한 한국노총 김주영위원장. 100주년 기념 ILO 협약비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김주영 위원장은 13일 오후3시 경(현지시간) 한국노동계를 대표해 일의미래와 관련한 한국 노동계의 입장에 대해 연설한다. 

이지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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