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선원노련(위원장 정태길)은 4월 26일(금) 오전 부산 금정구 노포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희락원(원장 박효일)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300만 원) 및 후원물품(수건 500장)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정태길 선원노련 위원장은 “작지만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아이들이 희락원에서 꿈을 잃지 말고, 건강하게 크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효일 희락원 원장은 “후원해 준 수건은 아동들에게 꼭 필요했던 물품이라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원해 준 후원금은 난방비용으로 감사히 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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