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동상건립기금 8천만원 모금
한국노총 대전본부를 비롯한 대전 노동,시민단체들이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립을 추진한다.
10일 한국노총 대전본부, 민주노총 대전본부, 평화나비 대전행동 등은 대전 서구 보라매 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대전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선포 기자회견'을 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에서 "일제의 강제징용 만행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자리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