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강석윤 상임부위원장은 10월 26일(토) 오후 2시, 교사노조연맹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 반노동정책 심판!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석윤 상임부위원장은 “현 정권은 어느 것 하나 딱 집어낼 수 없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며 “노동 뿐만 아니라 국가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노동자로서, 국민으로서의 분노를 표출할 때”라면서 “11월 9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최대한 많은 동지들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최대한 많은 동지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