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4일 오전 9시, 여의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 ‘우리는 노동중심 후보에 투표합니다!’ 사전투표소 앞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오른쪽 네 번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 왼쪽 세 번째), 허권 한국노총 노동중심 대선승리실천단장(상임부위원장, 왼쪽 두 번째)과 한국노총 간부들
김동명 위원장은 사전투표를 마친 후, “한국노총의 선택을 국민의 선택으로 최종적 승리를 만들어 내자”며 전 조합원이 투표에 꼭 참여해줄 것을 독려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지난 2월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노동중심! 정의로운 전환 정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