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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직원 사찰 및 고위 소방공무원 징계 무마 규탄한다!

한국노총 소방노조 경기본부, 기자회견 열고 이상규 경기소방본부장 즉각 사퇴 촉구

등록일 2021년12월21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소방본부에서 불법적인 직원 사찰이 자행되고, 고위 소방공무원의 징계가 무마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이하 소방노조 경기본부, 위원장 황선우)는 12월 21일(화) 오후 13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인권적‧반노동적 행태에 책임을 지고 이상규 경기소방본부장의 사퇴와 관련자 문책을 촉구했다.

 


 

소방노조 경기본부는 기자회견에서 “경기소방본부가 반인권적‧반노동적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고 규탄하고, ▲불법 직원 사찰 ▲반성문 수준의 경위서 작성 요구 ▲고위 소방공무원 징계 무마 및 은폐 의혹 등을 증언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경기소방본부는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이 IP 추적을 통해 자유토론방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한 직원을 사찰하는 일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다”면서 “자유토론방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반성문 수준의 경위서 작성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소방본부장이 징계예정자에 대해 동료 소방관들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탄원서를 문제 삼아 경위서를 받아오라고 감찰과에 지시한 해괴한 일도 있었다”면서 “이 또한 명백한 갑질이며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분당소방서장이 2021년 ‘추석절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관용차를 이용하여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제보를 받아 경기소방본부에 질의회신을 요청했으나, 사실관계 확인을 거부했다”면서 “소방노조 경기본부는 국회의원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해 경고 1명, 주의 5명이라는 솜방망이 행정처분에 그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방노조 경기본부의 정당한 질의는 묵살하고, 국회의원의 자료 요청에 대해서는 성실히 답변했다는 자체가 솜방망이 행정처분을 은폐하려는 꼼수이자 경기도 소방공무원 노동자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소방본부의 실상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노총 소방노조 경기본부는 감찰권을 남용하여 갑질을 자행한 감찰 직원과 감찰 과장을 형사 고발할 것”이라며 ▲불법적인 직원 사찰과 고위 소방공무원 징계 무마 의혹에 책임을 지고 이상규 경기소방본부장이 즉각 사퇴할 것 ▲소방공무원 노동자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 및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 등을 재차 요구했다.

 


△ 황선우 소방노조 경기본부 위원장

 

#소방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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