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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한국노총 입법요구 처리하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인천지역 순회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21년12월07일 14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한국노총은 14일 국회 앞 집회를 통해 우리의 요구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이후 국회에서 어느 정당이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입법사항을 처리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한국노총이 제시한 입법요구에 대한 처리 결과를 대선 지지후보 결정의 바로미터로 삼겠다는 의미다.

 

한국노총의 핵심 입법요구는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고용승계 보장법 ▲노동이사제 ▲공무원·교원노조법 개정 ▲근로자 대표제도 개선 ▲1년미만 근속 노동자 퇴직급여 보장 등이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7일 오후 인천지역 순회 간담회를 열어, 한국노총의 대선방침을 공유하고, 조직의 힘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선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힘을 있는 그대로 모아 노동정책을 관철시켜야 한다”며 “현장의 대선 요구를 보다 더 철저히 반영해서 차기 정부의 노동정책을 확실하게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선 지지후보 결정 관련 “오로지 어떤 후보가 한국노총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고, 열악한 노동자들을 위한 것인지를 판단기준으로 할 것”이라며 “후보들이 남발하는 미래의 약속보다는 당장의 현실에서의 실천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현장의 동지들이 승리하는 선택, 올바른 선택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며 “한국노총이 지지후보를 결정하면 한마음 한뜻으로 따라주고, 함께 해주길 바란다는 간곡한 호소의 말씀 드린다”고 당부했다.

 

△ 인사말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타임오프 질의에 대해 “타임오프 한도 구간을 조정하고, 상급단체 파견 타임오프는 별도로 부여하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면서 "대선과정에서 타임오프제 하한선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관련해서는 “정부와 국회 등 한국노총의 노정교섭 채널을 통해 강력하게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을 요구 중”이라며 “한국노총의 이러한 활동을 홍보해 대중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인사말 중인 김영국 인천지역본부 의장

 

앞서 김영국 인천지역본부 의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가 마무리 돼가는 시점에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한국노총의 슬로건인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전환’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인천지역본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국 인천지역본부 의장, 최두영 항운노련 위원장, 신승일 의료노련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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