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모금 운동에 한국노총 산하조직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9월 2일에는 화학노련과 서울지역본부가 각각 12,675,520원과 24,208,640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서울지역본부는 1차 15,000,000원에 이어 2번째 모금액 전달이다. 한국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모금은 이날 현재까지 총 2억 8천여만원이 모였다.
한편, 10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노동공제회는 지난달 25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 모금액을 전달 중인 김도영 화학노련 사무처장(왼쪽)
△ 모금액을 전달 중인 김기철 서울지역본부 의장(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