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치러진 담배인삼노조 제24대 위원장에 기호1번 김의현후보가 당선됐다.
모바일과 이메일을 통해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는 총6,207명 유권자중 6,064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기호1번 김의현후보가 52.6%, 깋2번 남형윤 후보가 39%, 기호3번 강원호 후보가 8.3%를 득표했다.
김의현 당선인은 "조합원들의 뜨거운 지지와 변화를 열망하는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은 털어버리고, 하나의 대오로 조직발전을 위해 정주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장 임기는 2월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