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한 공로 인정받아
제5회 김태환 노동상에 금속노련 핸즈식스노동조합(위원장 윤영인)이 수상했다.
핸즈식스노동조합은 14일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제5회 김태환 노동상 시상식’에서 사내하청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조직하기 위해 지역노조를 설립하고, 비정규직 노동자 219명 전원을 정규직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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