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태환기념사업회는 7월 28일(화) 오전 11시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에서 제2회 비정규직 노동자·조합원 자녀 및 한미희여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비정규직 노동자 및 조합원 자녀 20명과 한미희여사 선발 장학생 6명으로 총 26명이다. (사)김태환기념사업회에서는 공문을 통해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장학생을 추천 받았다.
한편, 김태환 열사는 한국노총 충주지역지부 의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 6월 특수고용직 노동자 노동3권 보장 및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투쟁 현장에서 산화했다.
△ 장학금을 수여 중인 정민환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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