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이하 실천단)이 제21대 총선 투표일을 2일 앞두고, 파주지역을 방문해 노동존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실천단은 4월 13일(월) 파주시갑 윤후덕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고, 파주시을 박정 후보의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앞 유세장에 결합했다. 앞서 실천단은 12일(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설훈 후보의 부천터미널 앞 유세장을 찾아 지지 의사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박정 후보 유세에서 지지 발언중인 노동존중실천단
이날 허권 실천단 단장은 “노동존중 후보를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시키자”며 “21대 국회를 노동존중 국회로 만들어 노동존중 공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파주시 갑 후보(노동존중실천단 공동단장)는 “노동존중 후보 66명이 모두 당선되어 노동존중 공약이 실천되는 문재인 정부 후반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노동을 대변하는 노동존중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윤후덕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정 파주시을 후보는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앞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노총과 함께 노동존중 정책을 맺은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지지방문에는 허권 실천단 단장,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서종수 자동차노련 위원장과 공공연맹 류기섭 수석부위원장, 관광서비스노련 조승원 부위원장 및 지역 단위노조 대표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윤후덕 후보 사무실을 지지 방문한 노동존중실천단
△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박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 중인 노동존중실천단
△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설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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