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9일 여의도 한국노총 앞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 현혈하기위해 줄서있는 한국노총 간부들
한국노총은 최근 코로나19확산 등의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하고 수혈을 위한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헌혈캠페인에는 한국노총 및 노총건물 입주 회원조합 임원 및 간부와 여의도에 있는 KB국민은행 노조, 코스콤노조, 산업은행노조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그러나 일부 간부들은 헌혈조건에 맞지 않아 퇴짜를 맞기도 했다고.
▲ 헌혈차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