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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즉각 공식 사과하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해리스 대사 망언 규탄

등록일 2020년01월20일 16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노총이 참여하고 있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가 해리스 대사의 최근 일련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와 함께 대사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정부 역시 해리스 대사를 즉각 초치해 책임을 묻고, 미국 정부에 대사 교체를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해리스 대사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북 개별 관광에 대해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워킹그룹을 통해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의 낙관주의가 희망을 만들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행동으로 옮길 때는 미국과 협의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대북 정책은 대한민국 주권에 해당된다”며 불편한 기색을 비쳤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리스 대사는 본인의 발언이 주권국이자 동맹국인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오해를 촉발할 수도 있다는 깊은 성찰을 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지난 7일 해리스 대사는 “남북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우리는 남북관계의 성공이나 진전과 더불어 비핵화를 향한 진전을 보기 원한다”는 이른바 속도조절을 제기하고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에는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과의 자리에서 “한국 정부가 방위비 분담금 50억달러를 부담해야 한다”고 수십차례 반복하는 한편, 여야 국회의원과의 자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종북 좌파에 둘러싸여 있다는 얘기가 있다”는 발언으로 심각한 결례를 범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6.15남측위는 17일 성명을 통해 “해리스 대사의 이러한 태도와 발언에 대해, 주권국가의 구성원으로써 매우 불쾌함을 감출 수 없다”면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도 외교적 예의라는 것이 있는데, 대사가 주권국의 정책에 대해 ‘적절함’을 논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더구나 ‘종북 좌파’를 운운한 대목은 과연 이러한 인물이 한 나라의 대사직을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낳기에 충분하다”며 “정부의 입장이 ‘유감 따위’를 표명하는 정도로 소극적이니, 미국의 안하무인식 태도가 반복·확대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수십 번을 곱씹어 생각해보아도, 해리스 대사의 망언은 결코 묵과되어서 안 된다”면서 “우리는 ‘주권 국가 간’의 상식적 해결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주한미국대사 #해리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미국

최정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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