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임원선거 결과 진병준 현 위원장이 5선에 성공했다.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중안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28일 목요일, 개표 결과 단독출마한 진병준(위원장), 윤삼명(수석부위원장), 육길수(사무처장)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고 공고하였다.
진병준 당선자는 “이제 전국건설산업노조가 명실상부한 건설노동자의 대표조직으로 발돋움 한 만큼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0만 건설노동자를 모두 품을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건설노동자의 안전과 생존권 및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분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