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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발족

한국노총, 한반도 평화실현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등록일 2019년10월08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10월 7일(월) 오후 2시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에는 한국노총을 비롯하여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개성공단기업협회, 금강산기업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민적인 대중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발족식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가장 절실한 이해 당사자는 바로 남과 북인만큼, 교착되어 있는 북미관계, 남북관계의 선순환을 다시 이끌어 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남과 북 두 정상이 약속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는 남북관계 개선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2년 반이 지났음에도 대북제재로 인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금강산 관광은 대북제재의 대상조차 아니라는 점에서 언제라도 재개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정부는 금강산 관광을 시작으로 개성공단 재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발족식에 이어 진행된 ‘남북 상생을 위한 한반도 평화경제 구상과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토론회에서는 ▲개성공단금강산 관광재개 ‘각계 연속 선언과 기자회견’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평화회의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서명운동 및 캠페인 등을 논의했다.

 

발족식에 참석한 한국노총 통일위원회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 가입을 통해 한반도 평화실현과 남북관계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족식 이후 간담회 중인 한국노총 통일위원회

 

#한국노총 #통일위원회 #금강산 #개성공단 #평화 #범국민운동본부

윤지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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