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 200만으로~ 단결하는 한국노총”

한국노총 중앙투쟁선봉대 권역별 워크숍 개최

한국노총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화순군에서 중앙투쟁선봉대 서부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서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총 4차에 걸쳐 조직적 연대와 투쟁 결합을 위한 권역별 중앙투쟁선봉대 워크숍을 개최된다.

한국노총 중앙투쟁선봉대 권역별 워크숍은 지역별 투쟁상황 발생시 상시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연대투쟁 전략 및 현장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남은 권역별 교육은 중부권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권은 6월 7일부터 8일까지, 동부권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로 ▲한국노총 투쟁선봉대 의의와 역할 ▲지역연대강화 방안 및 네트워크 구성 ▲집회 프로그램 기획 ▲선동교육 등이 진행된다.

서부권 교육에 앞서 한국노총 중앙투쟁선봉대 서부권 교육 참석자 40여 명은 지난 16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 정신을 이어받아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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